오늘의 Having 일기 #474
오늘의 Having 일기 #474
No. 474
2025. 12. 12 (금)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11월 17일에 촬영했던 풍경 사진들
I feel
지하철에서 하차한 후, 집으로 가는 공원길이었다. 이곳에서도 가을의 분위기는 절정을 지나 후반을 향하고 있었다.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이마저도 못볼 것이라 생각했다. 늦기 전에 사진으로 담아보고 싶었다. 다시 보니 역시 사진찍기를 잘 했다고 생각한다. 내년에는 가족들과 함께 보다 여유있는 가을을 느껴보고 싶다. 그 전에 현재의 소소한 행복에 감사함을 느끼며 살고 싶다.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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