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철님 꾸준히 이렇게 작가들을 위한 행사를 이어가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추천 한 번 하려구요.

@manizu 를 추천합니다.
왜냐하면-제가 항상 옆에서 같이 포스팅하기에 잘 아는데요.
포스팅 하나 사진 하나 그림 하나에 얼마나 공을 들이는지 모릅니다.
포스팅의 장인이랄까요? 그래서 사실상 1일1포가 힘들지요.
마니주의 포스팅을 자세히 볼것 같으면 문장 하나 단어 하나에도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는지 알 수 있습니다.
펜을 받는 작가님들에게 펜을 드리는 나무 선정부터 포스팅문안까지도 철저하게 그 분에 대한 감정이입을 하고 시작하려는 그런 프로의 근성!
한번 수상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아! 나무펜 장인이 나무펜 받는게 별 대수겠냐고 생각하는 분이 있을지 모르지만--중이 제 머릴 못 깍는다고...자신의 이니셜 새긴 펜 하나 없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