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처음 시작하는 스팀잇과 블록체인 그리고 암호화폐
2010년도..정도 였던가 당시 처음으로 블록체인 암호화폐라는 걸 알았다.
당시 인터넷 문화를 돌이켜 생각해보면 뭔가 새롭고 재밌지만 별 쓸모없는 장난감과 같았다고 할까..
그렇기에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산물 혹은 새로운 사기인줄 알았었다.
그리고 2011년이 되었을때 그 신기루 같았던 산물은 굉장히 비싼 황금이 되어 있었고..
접하기엔 당시 대학생이였던 본인으로써는 도저히 접할 수 없었던 그림의 떡과 같았다.
그래서 당시 대유행할거라 했던 한국에서 만들었던 k-코인이라는 것을 조금 채굴했으나,
2011년 입대 후 2013년 전역하고 나서는 그런게 있었는지도 망각했으며 아니 다시 말하자면,
2017년에 가상화폐 붐이 와서야 아 맞다. 그런게 있었지.
그리고 찾아봤을땐 아주 유명한 다단계 사기 코인이라는 것을 알았다.
어떻게 보면 그 동안 두번의 기회를 놓쳤다. 한번은 무지해서 한번은 호기심에 잘 알아보지 않아서.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더이상 관망하지 않고 인생에 있을 기회를 잡기로 마음 먹었다.
드래곤 라자라는 소설에서 핸드레이크는 루트에리노 대왕은 중부대로에서 하루에 3번 만남을 가진 후 의기투합을 했다.
물론 내가 암호화폐라는 문물을 하루에 3번 만난건 아니나 기나긴 인생의 길에서 결국 3번 조후를 하게 되었고,
마지막 3번째 도전을 하기로 했다. 이 도전의 끝이 어떤 결과로 끝날지..
최대한 노력을 해서 부딪쳐볼 생각이다.
ps. 참고로 이 블로그는 다르카이스라는 닉네임을 쓰는 남자와 알마레라는 닉네임을 쓰는 처자가 만나
같이 운용하는 커플 블로그입니다. 말투가 갑작스럽게 바뀌더라도 많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
글잘읽었습니다 라카이드님ㅋ
답글 잘 읽었습니다 코부니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