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밤의 끝에서

in #steam8 hours ago

고요한 밤의 끝에서
나는 잃어버린 마음을 주웠다.

바람은 아무 말 없이 지나가고,
별들은 오래된 꿈을 비추었다.

넘어진 발자국마다
조용한 배움이 피어났고,

어제의 눈물은
오늘의 강물이 되어 흘렀다.

끝이라 믿었던 그곳에서
새로운 새벽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IMG_1428.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