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스팀잇 내부 소통보다 외부 소통을 위주로 하는 사람들이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버비용 대신 스팀파워에 투자한 뒤, 서버비용을 지출하지 않으면서도 사람들에게 컨텐츠를 제공하고, 셀프 보팅을 통해 원금 회수까지 해가는 것이지요.
이번 하드포크는 Steem의 가치는 높였지만, Steemit 커뮤니티의 가치는 낮춰버린게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