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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운보팅

in #steemfinex6 years ago

본문에 언급된 모 계정들이 뭔지 감이 안오는거 보면 확실히 이웃 외에는 별 관심을 안 가지고 지냈나봅니다.

요즘은 "위선" 이 대세인가 봅니다. 자기는 팔면서 글은 희망회로 돌리며 매수나 홀딩 권유 쓰는건 제도권 투자면 잡혀갈수도 있는 수준인데, 뭐 코인이야 무법지대니 큰 상관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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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신 글 읽고 흥미가 생겨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다행히 어렵지 않게 보이더군요. (본문 힌트도 강력해서)

접고 가는거면 덩치가 훨씬 큰 부계정 스파도 같이 다운해야할텐데 그건 놔두는 걸로 보여서 의아하긴 합니다.

금방 찾으셨군요. 워낙 본인들이 다운보팅을 많이 하던 계정이라 어찌보면 타겟1순위고 왜 해외증인들이 다운보팅제안을 그토록 찬성했는지도 이해할 수 있게 되죠. 좀전에 확인해보니 어젠가 부터 반격(?)도 시작되었네요. 예전과 달리 바로 반격하지 않길래 몰라서인지 알고도 가만있는지 궁금했는데 자동포스팅 외에 워낙 스팀잇 활동을 오래 안하면서 모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과거와 달리 무료로 주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아마 이번엔 쉽지않은 싸움이 될것 같습니다.

참고로 말씀하신 해당 부계정은 제가 알기로 본인들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장뿐만이 아니라 실제 소유주 자체는 본인들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스팀공부(?)하면서 지나칠수 없는 계정이라 과거 살펴본바로는 과거 해외유저들이 조사한바로도 실제 어떤 사업가의 계정인것 같다로 결론 내린 글도 있습니다. 투자분석글 덕분에 수익을 많이 번 사업가가 포스팅 키를 제공한 것으로 이야기를 하죠. 물론 진실은 알 수 없지만 사실 관심도 없습니다. 아무튼 포스팅키만 가지고 있어보이는 것은 사실이고 본계정들 파워다운 끝나면 어떻게 할지 그부분은 저도 궁금하네요. 다운보팅 시작되기전 저의 추측은 스팀이 전망이 어둡다 판단하고 비중축소를 하기로 마음먹은 것 같지만 분할매도와 리스크관리 차원에서라도 일단 본계정들부터 정리하고 스폰서계정은 스팀상승시를 대비해서라도 남겨두돼 그때가서 고민해보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곰돌이가 @glory7님의 소중한 댓글에 $0.034을 보팅해서 $0.006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6449번 $72.676을 보팅해서 $83.453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