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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thinky의 Steemit Name Challenge 닉네임 챌린지
제 닉네임은 그냥 2013년에 만든 영웹 닉네임입니다. 소수점은 2006년에 만든 한웹 닉네임입니다. 산스크리스트어를 할 줄 아냐는 질문이 종종 날아드는데 2013년 트위치TV 가입할 때 가입창을 보자마자 떠오른 단어입니다. 영웹은 아무랑도 소통하지 않을테니 닉네임을 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여성분이라고 생각이 든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본인이 자진해서 [여성적이라고 합의된 말투] 를 쓰시거나 [여초 사이트 용어] 를 쓰시거나 그런 방법이 아니면 딱히 저는 누군가의 글에서 여성 남성이 묻어나온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 안그래도 산스크리스트어와 소수점이 어떤 관계인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밝혀주시니 좋네요!! :)
결국은 아무 관계도 없었던 것이었군요!!
저는 사실 어디가서 남성이다 여성이다 이런걸 밝히는 편이 아닙니다. 다만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분들은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다 아실테니까 뭐 숨기고 산다고 할수는 없겠죠!
글 내용에 따라 구분하긴 어렵긴 합니다만, 저도 이번 챌린지 통해서 그래도 이외의 분들이 계셨던 경우가 있었어요. 불편하실까봐 아이디를 밝히지는 않습니다 ㅋㅋ
이 챌린지의 의문점은 대부분 개인정보를 밝히기 싫어하고 사진에 모자이크까지 해서 올리는데 왜 그런 질문이 내용에 있는 걸까 생각을 많이 합니다. 2분의 챌린지를 봤는데 두분 다 밝히지 않으셨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누가 처음 시작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여러 분을 뵈었지만 딱 한분만 밝히셨더라고요 ^^
엇 저도 @sanscrist님 지나쳐뵈면서 그생각 했습니다. 아 k를 쓰는 분이 있어서 c로 바꿔쓰시는 센스였구나 추측하면서 말이죠^^ 저만의 공상이었군요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