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떡카페 말랑
안녕하세요 @laylakim 입니다.
주말에 다녀온 떡카페를 포스팅 하려구요~
엄마랑 여동생, 19개월 여자아기 그리고 저 이렇게
여자 넷이서 뭉쳤어요 ㅋㅋㅋ
김포한강신도시 장기동 쪽에 떡카페가 새로 오픈했다고 해서 가봅니다 ㅎㅎ
또 이런 뉴 스팟은 꼭 가야죠~
딱 요즘 스타일 인테리어를 신경써서 하셨더라구요~
개업 초라 이벤트도 많이 하시는 중!
타임은 예전에 관자구이 요리 할 때만 써 봤는데
이렇게 차로도 마시는 줄 몰랐네요~
독특한 향의 허브차 타임~
잔도 블링블링합니다 ㅎㅎㅎ 전 서비스로 나온 아메리카노 한잔~(떡에 포함이에요 ㅎㅎ)
식혜가 너무 달지도 않고 맛나서 집에 갈 때는 아빠용, 남편용으로 두개 포장했어요 ㅋㅋㅋ
집 보고 있는 남편들을 위해 뭔가 맛날 걸 사가야죠~
오후에 갔더니 떡들은 거의 솔드아웃 ㅠ
하지만 흑임자떡이 너무 맛있었어요~
흑임자 인절미는 정말 쫀득쫀득!
떡과 차, 식혜 마시고 싶을 때 좋은 장소네요~!
맛집정보
말랑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말랑말랑 느낌이 좋은데요~
식혜맛도 궁금하네요~
식혜가 참 맛있었어요~
특이한 식혜는 아니지만 방부제도 안 넣고
매일 직접 만드는 거라 이삼일 안에 빨리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ㅋㅋㅋ떡카페 이름이 말랑이라니! 너무 귀여워요 ㅎㅎ 식혜도 맛있어보이고 떡도 맛있어보이네용
테이블은 세네개 정도의 자그마한 카페인데
케이크 대신 떡이라니 신선해요 ㅎㅎㅎ
음료도 다 맛있고~
이름도 너무 깜찍한 말랑
인천가면 저 꼭 들러봐야겠어요^^
여긴 떡집이 없어서 떡먹기가 어려워요 ㅜ
오일장가도 쑥인절미뿐이라 쑥인절미만 먹고있는데
흑임자 인절미 너무 먹고싶네요^^
달달한 엄마손 식혜까지 꿀맛이죠~!!
제주도에도 왠지 떡 맛집이 많을 것 같은데~
쑥인절미만 있군요!
흑임자 인절미는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요새는 식혜도 저렇게 예쁘게 나오고 ㅋㅋㅋㅋㅋ
오 깔끔하고 아주 좋아보이네요
아이가 떡을 좋아하는데 가봐야 겠어요^^
더 맛난 떡들이 많다는데 늦게 가ㅓ 다 팔리고
남아 있는게 저렇게 세종류뿐이었다는 ㅎㅎ
조만간 다시 또 가봐야겠어요!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aylakim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감사합니다~
요즘 정말 너무 예쁜곳이 많아서 곤란해요 ㅠㅡㅜ
ㅎㅎ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정말 힘드시겠어요
요새 아기자기하고 예쁜 곳들이 너무 많아서 ㅎㅎ
그래서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어요 ㅎㅎ
식혜통이 너무 이쁜데요??
말랑 이라는 이름이 너무 이쁘네요..
저도 흑임자떡 좋아해요
공주떡집꺼..으..먹고싶당~ㅎㅎㅎ
공주떡집 흑임자가 그렇게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더니 전 선물만 해보고 막상 맛을 못 봤어요!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ㅎ
먹음직스럽네요! 잘보고 갑니다!
요새는 참 떡집도 예쁜 곳이 많네요
말랑! 이름이 정말 예뻐요^^ 달달한 식혜한잔 마시면 피로가 싹 풀릴 것만 같아요 인절미도 한입 앙 먹고싶다요ㅎㅎㅎ
식혜와 떡은 디저트로 먹기에 딱 좋더라구요~
뭔가 요새 커피를 너무 마셔서 ㅎㅎ
약간의 카페인 죄책감이 있었는데 ㅎㅎ
그걸 씻어주는 느낌
떡이 정말 맛있겠네요 ㅜㅜ
해외를 돌아다니다 보면 한국의 떡이 정말 그리워지는 것 같아요.
해외에 정말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도~
김치찌개에 누룽지 같은 ㅋㅋㅋ
평상시 전혀 새롭지 않은 것들이 끌릴 때가 오는 것 같아요 ㅎㅎ전 여행 2주차 정도 되면 슬슬 그리워지더라구요 그 전까지는 생각도 안 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