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맛있어 보입니다...츄릅......회.............초뱁.................달큰한 단촛물이 밥알과 어우러지면 쫘~~~알 깃한 생선살에 부비부비 밀착시켜 그 사이를 '순결'을 지켜주듯 와사비를 발라놓은걸 한 입에 털어넣으면.............생선살에서 오는 적당한 저항감과 단촛물의 달큰한 밥알이 함께 씹히며.....식도로 넘어가는 순간...........아 이건........."그래...나... 오늘 이걸 먹기 위해 고생했어" 라며 위로해주는......그 맛!!!!!
ㅋㅋㅋㅋ 거의 초밥왕 급의 표현력 이십니다.
말만 들어도 군침이 도네요
엄훠~ 매우 맛있어 보여서 저도 모르게 맛표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