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비트코인이 제가 생각하는 바닥에 아주 근접하게 내려왔네요.

in #telegramdoraemon6 years ago (edited)

Coin360.png

Market Cap: $259,071,846,942

현재 비트코인 가격 $6,171.62

...

제가 생각하는 바닥에 가까와 오는군요. 그런데, 지금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한동안 저 가격대에서 급격하게 위로 많이 움직일 것 같지는 않아요. 저는 바닥을 $6,000으로 보고, 더 가까이 내려오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일단은 지켜봐야겠습니다.

이 선이 깨지면, $4,000까지 천천히 내려오겠군요.

그런데, 이때 아니면 언제 1 BTC를 사겠어요 ^^;;

저는 더 내려올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해하지 마세요.
어차피 올라갈 것인 것을...한번쯤은 우리같은 서민들이 한두개쯤 살 수 있는 가격으로 세일은 해줘야 되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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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대해 관심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좋은글은 추천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읽어주셨군요 :)

감사합니다. 오늘도 읽어주셨군요 :)

문제는 대다수가 파격 쎄일 하면 안사더라구요. 더 싸질까봐.
물건 살 땐 쎄일하면 곧 잘 사시던데들...

그게 ^^;; 저도 "아...쪼금만 더 내려오면 좋겠는데"하다가 꼭 최 저점을 놓치곤 해요. 그런데, 제가 목표로 하는 가격이 있어서, 그 가격까지 내려오길 기다려봅니 ^^;;

ㅋㅋㅋ @blueecon 님이 하던 말이 떠오르네요. 부동산 가격이 급락하길 바라는 분들이 많은데, 급락하면 대출 땡겨서 살거 같죠? 대다수는 던지시더라고요.
저도 초특가 세일에 구매하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전에 제 친구도 똑같은 말을 했었죠. 그 친구는 18살때부터 주식투자를 한 미국의사인데, 25년가량 주식투자를 하다보니 느낀 것이 많이 있나봐요. 작년 12월에 비트코인이나 라이트코인을 사고 싶긴 한데, 지금 너무 비싸서 안산다며, 어차피 떨어질 것이니 기다려야겠다고 하던군요. 동시에, 사람들이 주식가격이 급락하면 사야할텐데, 사지 않고 오히려 판다면서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알 수 없다고 하더군요. 맞아요. 투자는 기술과 심리중에서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이 심리이죠. 지금 잘 다스려야 후에 편하죠.
성투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사고싶은데요
여유자금이 없는게 아쉬울 뿐이네요

스팀이라도 쫌더 매수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이 판단한 무엇에 투자하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현재 어느 시점인지 어느정도 감을 잡는 것이 더 중요하죠
감사합니다.

다들 마의 6000을 보고계시더라는.. ㅎㅎ
곧 잘될겁니다. 기술을 믿고 가치투자를 하는것이죠.
콤보님은 더더욱 그 의미를 잘아시는것같아요

그렇죠. 제가 왜 시작했는지 그 이유도 바로 기술과 새로운 시장을 봤기 때문인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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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달에 김프 다 꺼지고 하락할 때 7천불은 물론이고 4천불 찍고 올라간다는 이야기 하던 해외 트레이더들도 더러있었는데, 그때 걔네들 미친놈 취급 받던거 생각해 보면 참 기분이 오묘합니다ㅋㅋ결국 오긴 오네요.

그렇죠. 저도 당시 올라가는 것만 생각했지, 시장 전반적으로 뭐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몰랐거든요. 하지만, 1월 부터 시장에 관한 뉴스들을 찾아서 읽고 생각해보고 그랬더니, 그들이 틀린 말을 한 것은 아니었어요. 실제, 12월에 저는 8천불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말을 하는 것을 듣고, 이런 ㅁㅊ놈이 그랬었는데, 맞는 말이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