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홀덤 : 팟오즈와 MDF(최소방어빈도) - GTO 충들을 위한 가이드라인
텍사스홀덤에서 우리가 배팅을 한
팟오즈를 구할 수 없을까?
당연히 가능하다.
GTO 라고 게임 띠오리 옵티멀 (game theory optimal)을
게임이론을 포커에 적용시켜보자.
** bet/(pot+bet)** *
포커를 하는데 뭔 이런 복잡한공식을? ;; 하지말고
그냥 참고하면 된다.
팟오즈는 콜에 대한 오즈기 때문에
그렇다면 배팅에대한 팟오즈는 무엇일까?
A라고 가정해볼때
A=bet/(pot+bet) ***
투플러스투나 리오등을 보면 '1-A'에 대한 내용들이 있다.
그래, 위의 'A'가 바로 bet의 Pot Odds이다.
(bet/call에 상관없이 A를 Pot Odds로 부르는 사람이나 'A' 대신 Alpha라 부르는 사람도 있다)
그럼 MDF와 bet의 Pot Odds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MDF(Minimum Defend Frequency)는 Calling Frequency라고도 한다.
아무튼 MDF는 상대의 블러프를 0 EV로 만들기 위한 기준 빈도이다.
MDF는 다음처럼 간단히 표시할 수 있다.
MDF=1-A
=1-bet/(pot+bet)
=pot/(pot+bet)
즉 '1-A'에 대한 내용은 MDF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수학공식은 항상 머리를 아프기 때문에 쉽게설명한다.
MDF는 뭐냐면 최소방어빈도라고 생각하면된다.
우리가 너무 코딱지여서 에어라인(AA)을 제외한 모든 핸드를
죽기만한다면 블라인드를 계속 뺏길건인데, 어느 정도의 빈도로
콜해줘야하는가 인가? 이다.
개인적으로 온라인은 이미 정석처럼 어느정도 포지션별 핸드레인지가 정해져있고
플랍, 턴 리버에서 각 스트릿에서 나와있지만 오프홀덤은 또 다른 부분이라고 생각됨.
또는 리버에서 상대가 맨날 블러핑만 한다면
우리가 너츠아니면 계속 죽는다고 하면 MDF 의 빈도수를
조절할필요가 있을것이다.
왜? 상대는 너한테 뻥카만 치면 개이득이기때문이다. 한번걸려도 그 이외의 수없이
많은 블러핑으로 이미 얻은게 많으므로, 그래서 본인 패가 약하더라도
어느정도의 비율로 방어를 해줘야된다는뜻.
최소 방어 빈도는 67% 정도로 해야한다.
상대가 블러핑하면 최소한 33%는 폴드해야 프로핏이 나는 구간이고
상대로부터 익스플로잇을 방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
anyone wanna know more details?
Posted using Partiko iOS
To listen to the audio version of this article click on the play image.
Brought to you by @tts. If you find it useful please consider upvoting this reply.
Nth happened tho even if click the image
Posted using Partiko 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