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초보이고 선물거래는 하지 않지만 새겨 듣겠습니다.
저는 조심하다가 이오스를 거의 사고 있지 못합니다.
이상하게 이오스는 갑자기 오르데요. 언제나 진입시점에서는 오르지 않고요.
시장에서 빠져 있으니 마음이 편한 것 같기도 하고, 아쉬운 점도 있기도 하고.
그래도 추격매수를 하지 않은 것은 잘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선물거래는 아니지만, 적은 액수로 거래를 하는 것에 맛을 들이고 있나 봐요.
거래를 해서 몇 백원의 수익이라도 얻으면 기분이 좋아요.
이런 것에 중독이 되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거래라는 것이 기술도 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운도 있어야 되는 것이라서 다소 "도박성"이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저는 한번도 복권을 산 적이 없고, 도박이란 전혀 한 적이 없지만, 거래의 경우에도 그냥 사회적으로 허용된 것이니 즐겨도 될 것 같은 생각은 듭니다. 그래도 적절하게 제어할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저보다 현명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엔 eunsik 님처럼 보수적으로 점점 변해가고 있습니다. 큰 수익에 대한 욕심보다는 기존 수익을 지키려는 욕심이 더 강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eunsik님의 신중함이 곧 빛을 볼 날이 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항상 성투하시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