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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초보용-도우미 용어 정리] 텔레그램에서 제가 자주 쓰는말입니다..
새로운 용어를 배워야 하는 거군요.
나이가 들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힘들 때가 있어요.
사실 투자와 관련된 용어는 평소에 써보지 않아서 낯설기는 하네요.
제가 아는 것은 익절, 손절, 숏, 롱 정도입니다.
새로운 용어를 배워야 하는 거군요.
나이가 들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힘들 때가 있어요.
사실 투자와 관련된 용어는 평소에 써보지 않아서 낯설기는 하네요.
제가 아는 것은 익절, 손절, 숏, 롱 정도입니다.
에고 그런가요 자주 쓰다보면 금방 익숙해지실거에요
그런데 조정이 좀 크게 오는 것 같은데요.
이오스의 경우에는 거의 원점으로 돌리는 수준입니다.
6600- 6700대에서 6400대로 급전 직하했습니다.
얻은 수익을 모두 게워내는 수준이군요.
에고.. 그게 아마 받쳐주는 물량이 없어서 그럴겁니다 ㅠㅠ...
일단 절반 정도는 돈을 빼야겠네요.
혹시 예전에 말씀하신 것 중에서 상승의 경우에는 15분 차트 위주로 거래하라고 하셨나요?
아녀 상승하는 경우는 그게 상황마다 좀 다른데 음.. 오히려 지표는 횡보장에서 가장 잘 맞고요 추세장에서는 잘 안맞습니다. 그래서 상황에 맞게 지표를 보는 기준을 조절하셔야되는데요. 상승장은 아무래도 매수세가 강하다보니 과매도가 잘 안뜹니다 ㅎㅎ. 보통 뜨기전에 반등해요. 그래서 먼저 큰 프레임으로 보신후에 가격이 높지 않은상태라면 5분 프레임으로 과매도떳을때 가시는게 좋고 큰 프레임으로 봤을때 가격이 높은 상태라면 15분 과매도 흰색까지는 보셔야합니다 근데 이것도 딱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상황에따라 틀리기때문에.. 일단 이건 좀 여러번 경험을 해보셔야 감이 좀 오실겁니다.
이번의 단기 조정을 거치면서 뭐가 뭔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돈을 뺐다가 다시 넣어다가 하면서 계산상으로 수수료(저의 경우에는 0.15%의 수수료를 물거든요)를 상당히 쓴 것 같습니다.
결국 거래소의 배만 불려준 꼴이 되었네요.
지표를 참고하되 맹신할 것은 아니겠네요.
아 또 이런 것을 여러번 경험하려면 욕심부리지 말고 최대한 돈을 아끼는 쪽으로 가야겠네요.
어차피 기회는 계속 오는 것이니까요.
돈이 빨리 떨어지면 이런 경험을 오래 할 수 없잖아요?
사실 저는 투자금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은 경험을 쌓는 용도로 투자를 다양하게 해 보려고 합니다.
또 하나 코인 시장의 경우 여러 코인을 분산 투자를 하는 것이 낫나요? 아니면 한 종목에 집중해서 과매도 과매수 등의 지표를 이용하는 것이 낫나요?
여러 코인에 투자하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좋은데, 지표를 보고 투자하는 경우에는 하나의 종목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는 느낌이 있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