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보안성? 현존 최고 동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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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하요 영짱 ]입니다 ~
최근 불거지고 있는 비트코인 도난, 사기사건들.
과연 비트코인은 믿을 수 있는 것 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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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뢰가는 기사를 접하게 되어 이렇게 스팀잇에 올려봅니다.
[ 암호화폐가 실체 없는 사삭사기길라락? 보안성은 현존 최고]
라는 기사제목의 글을 읽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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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JTBC에서 '긴급토론-가상통화, 신세계인가 신기루인가' 편
유시민 작가가 암호화폐는 실제 화폐를 대체 할 수 없고, 금방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
하지만
유시민 작가가 지적한 대로 현 암호화폐로는 실물 거래가 어렵지만
블록체인과 화폐가 무용지물인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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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대변할 사건이 최근 벌어졌다.
1996년 베이징대에 재직 중이던 선양 교수가 제자를 성폭행한 사건.
피해자의 자살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졸업 후 캐나다에 사는 친구가 이사실을
최근 인터넷에 올리며 알려지게 되었고 선 교수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면직되었다고 한다.
문서는 베이징대 측에서 선 교수의 사임 사실을 제외한 나머지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웨이보, 위챗, 학교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삭제되었는데
당국이 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계속 지우고 사건을 은폐하려 하자 수정과 삭제가 어려운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사건과 관련된 내용을 올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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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이 각광 받게 된 것은 보안 때문. 분산 원장 시스템인 만큼 해당 블록체인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전부 조작해야 해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간혹 암호화폐가 해킹당했다는 보도가 나오지만 블록체인이 아닌
암호화폐가 보관된 전자지갑이 해킹된 사건이라고 합니다.
아직 블록체인 내부에 저장된 정보가 해킹된 사례가 없다고 하니
역시 블록체인의 보안성은 인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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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암호화폐를 둘러싼 불신론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내용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결국 다르다라는것.
암호화폐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방식 가운데 하나일 뿐.
암호화폐 거래를 통제해도 블록체인 산업만 성장시키면 충분히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할 수 있다는 논리.
하지만 스팀잇처럼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상호작용이 가능한 점을 고려하면 더 큰 성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