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London #6] 빅벤에서 내셔널 갤러리까지

in #tripsteem6 years ago

저 미술관 가는거 좋아하는데 영국도 프랑스도 아직 안가봤어요. 내셔널 갤러리 부러워요. ;ㅂ ; 그나저나 자기 것들이 아니라 무료라니 일말의 양심은 있군요.

Sort:  

런던은 그러한데 파리는 아직도 유료전시장만 가득이에요. 특히 루브르는 남의 물건들 갖고 입장료를 얼마나 받아먹는지...

ㅋㅋㅋ 저희는 루브르-아부다비 연간회원권이 있어서 루브르는 무료 입장인데, 고양이가 한 번 아프고 나니깐 어디 갈 엄두를 못 내겠어요. 루브르는 남의 물건도 있지만, 자랑스러워하는 모나리자도 갖고 있고... 어차피 입장료가 비싸건 말건 사람들은 갈테니까요. ;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