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건담 더블오 리뷰

in #undefined5 years ago


건담시리즈는 우주세기와 비우주세기로 나누게 됩니다. 물론 덕질에 입문하지 않은 경우 그냥 무시하고 보셔도 됩니다. 이제와서 정통성을 주장하는건 그냥 그들만의 리그로 남겨두기로 합니다

개인적으로 건담이라는 시리즈에서 현재의 인류와 새로운 인류의 갈등과 변화되는 모습을 잘 그려냈다고 생각하는 작품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여타 시리즈하고는 다르게 여기서는 주인공이 악역(?)입니다. "평화를 위한 무력개입"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싸우면 우리가 다 때찌 해줄거임. 싸우지마셈 ㅇㅇ" 하기 때문이죠. 이게 가능했던건 저 위에 건담 기체들이 그 당시 기술력보다 월등히 강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팬들 입장에서도 건담 짜응! 하면서 팬티를 갈아입을 수 있지요.

주인공 기체


이른바 세븐소드라고 불리는 건담 엑시아. 7개의 칼로 적을 공격하는 모습은 빔으로 싸우는 로봇보다는 훨씬 박력도 있고 액션감도 살아 있지요. 단검 투척부터 베어버리는 연출까지 뭐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건프라 사세요 두번사세요.

나중에 더블오와 더블오라이저가 나오지만 뭔가 뚱뚱해서 개인적으로는 엑시아가 더 좋은...

내맘대로 평가
4대의 기체가 각각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위험할때 나오는 트랜잠은 전율이 일만큼 극적으로 등장합니다.
다만 2기에 가서는 너도나도야나두 트랜잠을 써대니 빛이 바래게 되긴 하지만요.

히로인이 나오기는 합니다만 주인공과 추구하는 바가 달라서 작품내내 고통받는 공주님...
나중엔 ...스포일러... 네... 그저 씁쓸함만...(건단 시드는 꽁냥꽁냥하더니!! 왜 햄보칼수 없어!!)


엔딩곡인 Tomorrow 는 애니를 보고 난 뒤에도 계속 귓가에 들릴만한 명곡.
신기하게도 박진감 넘치는 노래가 아닌데도 계속해서 전투씬에서 들리는 듯한 환청이 나는게 아이러니..

이 애니를 봐야 하는 이유

-왕류밍이 이쁘다. 끝-


[Ani]신혼합체 고단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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