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어렵다.

어제 밤 잠들기 전에 와이프와 이야기를 했다.

어제 쓴 글에 대해서...

와이프는 그냥 글을 쓰면 안된다고 말을 한다.

투자를 해야한다고 이야기 했다.

시간적인 투자와 자본의 투자가 들어가야 한다고 한다.

물론 와이프도 글을 매일 쓰고 있지만, 나머지 기능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내가 있기 때문에 믿고 글만 쓰고 있다고 한다.

아마 지인도 비슷한 경우 인듯하다.

와이프와는 다르게 내가 계속 옆에 붙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약간의 지침이 온듯하다.

시간을 어느정도 들여서 공부를 하고 궁금한 것을 물으면 성심껏 대답해줘야 겠다.

여태 글을 잘 쓰고 있으니 매일 쓰는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다만 계속 걸을지, 멈출지, 뛰어갈지를 고민해야 하는 타이밍이 아닐까 싶다.

고민은 다같이

워킹투게더.

@walkingtogeth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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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