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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달의 작가 응모작 -시-] 엄살

in #zzan3 years ago

엄살이 치과로 형상화가 되었군요... 어떤 의도로 지으셨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엄살의 긍정적 측면이 부각되는 것으로 보아 제 상황에서는 구태여 자존심 세우거나 하지 않고, 어린아이처럼 속 마음을 있는 그대로 느껴도 된다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역시 비유는 좋아요. 시도 그렇지만, 여러 빛깔의 해석 가능성도 아름다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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