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페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원화(KRW) 마켓 호가 단위 변경 및 출금 수수료 조정 개편을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마쳤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호가 단위 변경 개선으로 원화 마켓의 호가 단위를 구간별 차등 적용한다.
100원 미만 암호화폐의 호가는 소수점 단위(0.1원, 0.01원)로 표시되며, 가격 구간별로 1·5·10·50·100·500·1천원으로 호가 단위가 자동으로 변경된다.
(단, USDT 호가 단위는 가격 범위와 관계없이 1원 단위로 표기된다. )

변경후 트론(TRX)호가창

변경후 USDT 호가창

후오비 코리아는 이용자들의 편의성 확대와 함께 더 많은 호가 정보의 확인이 가능해 올바른 투자 판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거래 가격의 안정성과 유동성도 확보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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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형 거래소중에서 유일하게 원화로 주요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후오비 코리아의 원화마켓 개편은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이번 개편으로 후오비 코리아의 원화마켓은 사용자가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될 거라 보여집니다.
특히나 USDT를 원화로 매매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거래소라서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후오비 코리아의 지속적인 고객 친화적 업그레이드가 언젠가는 빛날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