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를 나르는 로봇

in AVLE 일상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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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를 나르는 로봇, 이 정도면 AI 기술이 적용된 로봇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아들이 생일이라 뷔페집에 갔습니다. 예전에는 뷔페집에 가서 음식을 먹은 접시는 종업원이 다 치웠습니다. 그 일이 참 번거로운 일 이었습니다. 통상 뷔페집에 가면 한번 두번으로 식사를 끝내지는 않죠. 최소한 3번 이상은 돌죠. 그러다보면 접시가 테이블에 쌓입니다. 그 접시를 치우는 것은 상당한 일입니다. 그러나 AI 기술을 적용한 접시 나르는 로봇이 나오니 그 일이 수월하고 번거로움이 사라졌습니다. 종업원의 일이 그만큼 줄었습니다.
식탁에서 버튼을 누르면 그 기기가 자동적으로 옵니다. 그것에다 접시를 담으면 끝입니다. 그후에 그 로봇은 제자리로 복귀합니다. 생활영역에서도 서서히 사람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 끝은 어딜지 우려반 기대반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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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에게는 일이 늘어나는거네용....ㅋㅋㅋ

그렇게 이해해야 되나요 ㅎㅎ

뜨거운 메뉴 가져다 주는 로봇은 여럿봤는데 이 녀석은 치우는 거 담당이군요! 뷔페에서 다 먹은지 아닌지 치우는 분이 판단하기 어려운데 직접 치우는 거니 수고로움도 덜 수 있습니다.
인도와 같은 인구가 많은 나라는 햄버거 집에서 치워주는 서빙도 있다던데 한국은 아무래도 노동력이 부족하니 키오스크와 로봇이 다 대체를 할 듯 합니다.

앞으로 키오스크와 로봇이 대세를 이루겠죠.
인간이 설자리가 점점 더 없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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