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만의 여행 이야기> 동네 마실 하듯 떠나볼까나!!! Omnibus Travel Story -Universal Studio #1

서울대 심리학 최인철 교수는 여행은 행복의 종합 선물세트라고 말한다.
여행에는 말하기, 걷기, 놀기, 먹기 행복의 요소가 들어있기 때문이란다.
이 네 가지를 모두다 충족시켜 준 곳이 유니버셜 스튜디오(Universal Studio)가 아닌가 싶다.
가끔은 정신줄 놔두고 겁나 놀아보는 것이 얼마나 나를 건강하게 하는지 이 곳을 가보면 알게된다.

올랜도의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플로리다(Universal Studios : Florida)와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처(Inl ands of Adventure)두 개의 테마파크로 되어있다.
보통은 이 틀정도 돌아 보는 곳이다.
우리도 이 틀에 걸쳐 둘러 보았다.

Universal Studios :Floridad에는 4D 놀이기구가 대부분(심슨 라이드, 트랜스 포머, 미라등)이다.
스릴 있는 롤로코스터와 해리포터 놀이 기구도 있다.

Inlands of Adventures 테마마크는 좀 더 스릴 있는 놀이기구와 물과 관련된 놀이 기구들(쥬라기파크, 후룸라이드등)이 있다.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 설렌다 ㅎㅎ

낯선 곳에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것 여행의 또 다른 매력이다.

수십년동안 단 하루의 제대로된 휴식을 갖지 못하고 일만 하고 살아왔던 것 같다.
대한민국을 사는 대부분의 삶이 그렇긴 하지만...
여행에서 만난 나는 노는것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놀아보지 못해 잘 놀지못하는 짠 한 1인이다.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잘 노는 연습과 극대화시켜 노는 훈련.

걱정없다.
여기서 터득한 한 가지는 정신줄 놓으면 된다는 것 ㅎㅎㅎ
(그래도 머리에 꽃 꽂지는 말자...)

오드리의 동네 마실 같은 여행 이야기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