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이용료

in #zzan19 days ago

어제는 갑장인 친구랑 아산에 있는 마트를 갔어요..
이 마트는 카트를 사용할려면 오백원 짜리 동전을 넣어야 한다네요.
가끔씩 카트가 없어져서 그런다는데
카트를 끌고 가는 사람이 있나 봅니다..
이 무거운걸 끌고가 어디다 쓸려고 세상에 별일이 다 있네요..
요즘 시대에 오백원짜리 동전 하나 아무것도 아니지만 쫌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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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00원인데 500원짜리 넣는건 처음 봐요.
마트 주변 아파트에 거주 하시는 분들이 카트 끌고 집까지 가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동전 넣고 카트사용 하는걸 첨 봤네요.. ㅠ

꼭 그런 몇몇분이 계시더라구요 !
장바구니 하나 주머니에 넣어 가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그런데 대부분 100원 짜리 동전을 넣던데 500원 짜리는 좀 그렇긴 합니다 ㅎㅎ

그냥 웃지요.. ㅠ

아파트 단지에 이카트가 그렇게 돌아다닌다고...
얼마전엔 지하철에도 카트 끌고 다니는 사랆 사진이 올라오더라구요.
진짜 별사람 다 있는거 같아요.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100원이 아니고, 500원이군요ㅎㅎ
그리고
세상엔 진짜 별의별 사람 많습니다 @.@

전100원도 이해가 안되는데 500원은 쫌 그래요..ㅠ

뭔가 한국적인 정서에 맞질 않는지, 요샌 그냥 다 풀어놓는 것 같더니, 다시 시행하는 곳도 있나봐요. 저는 카트에 동전 넣는 것 보면, 톰행크스가 주연했던 터미널이란 영화가 떠올라요^^

동전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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