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했던 스팀잇 ; 그리고 오늘
아까 낮에 둥이들 재우고 스팀잇에 접속했는데 오류가 나더라고요.
처음에는 아예 접속이 안 되다가 잠시 후에는 이런 메시지가...
저 아직 포스팅 안 했고요,
댓글도 하나도 안 썼고요,
팔로워도 없어서 피드도 텅텅 비었어요..ㅎㅎㅎ
게다가 팔로우 수는 ㅋㅋㅋ 마이너스 7명이래요!!!!!
아 웃겨;;;;(다시 자세히 보니 뒷배경을 마이너스로 착각한 거예요.ㅎㅎ 어쨌든 7명!)
네드가 직원들을 잘랐다더니 스팀잇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건 아닌지...
이게 연관이 있는지 없는지 저는 알 수 없지만... 어쩐지 걱정은 조금 되네요ㅠㅠ
둥이들 간식을 뭘 해줄까? 하다가 인터넷에서 찾은 '러스크' 레시피로 도전해봤어요.
러스크를 아시나요?
식빵에 버터를 바르고 설탕을 뿌려 바삭하게 구운 맛난 과자예요.
먼저 식빵에 버터를 발라요.
골고루 발라져야 맛있으니까 열심히 펼쳐 바릅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요.
자른 식빵은 에어프라이어에 예쁘게 담아서,
180도로 8분 5분 돌려요.
참고한 레시피에는 8분이라고 되어 있었는데요.
제가 돌리면서 살펴보니 아이들이 먹기에 너무 딱딱하지 않게 하려면 5분 정도가 적당하더라고요.
체에 담아 한 김 빼고 봉투에 담아 설탕 넣고 흔들흔들! 하면 완성입니다!!!
둥이에게 그릇 가져오라고 하니 장난감 통에서 이걸 꺼내오네요^_^
이번 간식도 성공! 아이들이 잘 먹어줘서 행복했어요.
오랜만에 나선 산책길에서 만난 댕댕이로 끝인사 전해요.
모두 행복한 밤되세요^_^
옛날 토스트 같은 맛을 기억에서 끄집어 내 봅니다.^^
강아지는....
살아있는 동물을 저렇게 목줄로 움직일 수 없게 한다는게...
외출시엔 목줄이 필요하지만 집에서라도 맘편히 움직일 수 있어야 하는데...담장도 없는 집 같고...
사람을 하루종일 그리고 매일 저리 짧은 줄에 메어 놓으면 어떤 기분일지.
저리 예쁘고 천진한 아직 아기 강아지인데...안쓰럼이 드네요.
저두 만들어 먹어봐야 겠습니다..
아주 간단한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최고의 과자입니다^-^
그러게요.옛날에 비스무리한 과자가 있었던듯 합니다.
이런 모양의 과자를 '러스크'라고 저는 알고 있어요.
@jjy님께서 주신 댓글 보니 아마 예전부터 같은 이름으로 나오던 과자인가봐요
히마판님께서 희미하게 기억하는 과자도 같은 것 아닐까요?^^
헉스팀잇이왜그랬을까요 ㅋㅋ마이너스7명ㅋ
지금 자세히 보니 그냥 7명인데 뒷배경 때문에 잘 못 봤나봐요ㅎㅎ
그래도 너무 웃겼어요
창조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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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늘 스팀잇이 이상했었군요 ㅎㅎ 날씨추워지니 감기조심하셔요~^^
아까 낮에 잠깐요...
처음엔 아예 접속이 안 돼서 엄청 놀랐어요! ㅎㅎ
주니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낮에 접속했다 무슨 일인가 하며
내가 뭘 잘못했나 하고 얼른 도망쳤어요.
라스크 생각나요.
우리도 사먹던 생각이납니다.
학교 끝나고 출출할 때 먹으면
맛있었지요.
저도 순간 뭐지? 뭐지? 하고 엄청 놀랐어요.
새로고침도 하고 이것 저것 누르다가 그냥 뒀는데...
저절로 괜찮아 지더라고요.
제발 이런 가슴 철렁하는 오류는 좀 안 났으면 좋겠어요 ㅎㅎ
러스크 정말 맛있더라고요.
조만간 또 해먹으려고요^_^
얼마전 에어프라이기 득템했어요. 요 레시피 킵해둡니다ㅎ
우와!! 이제 맛있는 요리 잔뜩 해드실 일만 남았네요!!!
에어프라이어는 사랑입니다^_^
오늘 다 성공이네요
재미가 반감됐으니 반만 드리고갑니다!
반반 무 많이!!!!!!!!!!!!!
저 원래 엄청 요리사예요.(???)
사행성 언제 열리나요
엌ㅋㅋㅋㅋ 사행성 준비하려고 컴앞에 앉았는데 엉뚱하게 댓글만 달고있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요리를 잘하시는군요
실패를 기대했는데,,아쉽습니다.
이거....정말 요리라고 해도 되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좀 찔려서...요;;;;; ㅎㅎㅎ
제건 안남았나요?
식빵도 버터도 설탕도 있으니
만들어드릴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