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자,,그리고 살인자*(베트남생활자)
처음 이곳에 이사왔을때 나는 먼저살던 3명에 가족들의 죽음을 목격했다..
엄마는 전기 기술공 아져씨에게 밣혀죽고.
아빠는 비오는날 집앞에 잠깐 나갔다가 옆집개에 단방에 숨통이 끈겼다.
그리고 마지막 아이는 어린나이에 온몸을 가누질 못한체 끈끈이에 몸임묶여 서서히 죽음을 맞이했다.
그리고 6개월후 오늘 늦은저녁....
무단침입한 애기 주먹만한 크기에 한놈을 여친이 목격했다.
난 목격자에 진술에 따라 그대로 그놈을 추적중이다.
훵한 복도를 지나...
오토바이 바퀴사이를 날렵하게 가로지르고...
계단밑 수조에 있는 어딘가로 사라졌다.
20분후.. 새로운 목격자.
콜롬비아 하숙생에 증언에 의하면 5분전에 싱크대 귀퉁이를 타고 쓰레기통 주변을 맴돌다..또 어디론가 사라졌단다.
살생을 싫어라 하는 나이거늘...
무서워서 맨손으로 맞짱은 못뜨겠구..
비겁하지만 내일 아침일찍 연장을 좀 사야겠다.
.
.
.
.
.
Peace
@freegon
고양이를 키우시고
밥을주지마세요
그럼 쥐를잡아먹습니다.
ㄷㄷㄷ
처음엔 파리 얘기하시는 줄 알았는데, 쥐였군요. ㅎㅎ
그 복덩이 개인줄 알았는데 쥐였구나 ;;
어제 라따뚜이 영화보다가 기절할뻔 ㄷㄷㄷㄷ
명작이라길래 봤는데 으어어 쥐가 요리를해!!!!!
형 베트남은 생쥐도 이렇게 잡아먹어..
으아아악!!
여름이되어 남량특집하시는가 했네요ㅎ
끈끈이 오랫만에 보네요... 어릴때 저기 걸린 놈들 많이 봤는데 ㅎ
ㅋㅋㅋㅋ헉 처음에 너무 무서워서 이게 맞나 다시 읽었는데 역시 마지막에 반전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