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플리마켓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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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오래도록 열리지 않았던 플리마켓이 다시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드디어 몇개월만에 아내의 올해 첫 플리마켓 참가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동안 나름 맘고생이 심했는 결과를 떠나 맘고생을 좀 덜었으면 좋겠네요.

플리마켓은 파주 마장호수 입구에 있는 한 카페의 즈차장입니다.

매주 열린다고 하는데 오늘 내일 참가를 해보고 지속적으로 나올지 결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마장호수에 출렁다리가 생긴이후로 마장호수를 찾는 사람들은 엄청 많습니다.

아내가 지속적으로 참가를 한다면 경치좋고 쉬기 좋은 곳이니 아이들과 함께 와서 할 것을 좀 찾아봐야 겠습니다.
바로 옆에는 캠핑장도 있어서 자리하나 빌려서 아이들과 고기도 궈 먹고 하면 좋고요.

자영업 하시는분들 많이 힘드실텐데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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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을 기원합니다.

완판은 항상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