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정자로...
회사에 일이 없어 여러가지로 고민인 가운데 얼마전 연구소가 업체로 파견지원을 가기로 결정됐다.
소장님은 내일부터 몇 없는 팀원들은 다음달 부터!!
연구소가 가면 그나마 함께 협업하던 일이 없어져 내가 할 일이 더 없어진다.
그저께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회사 부대표에게 물어보니 나역시 다음달 부터 정자로 파견을 ㅠㅠ
뭐 회사에 있는 것 보다 나으려나 싶은데 일단 출퇴근시간도 애매하고 그놈의 신분당선때문에 한달 차비가 이제 평소보다 두배씩 들어간다 ㅠㅠ
뭐 가족을 생각하면 당연히 가서 버텨야 하지만 이거 참 기운이 쏙 빠진다.
그냥 이곳에서는 유령처럼 지내야겠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다시 먼 출퇴근 여정이 시작되시네요.
신분당 선의 지하철 비용은 탈때마다 놀랍니다 ㅠ
출퇴근 진짜 빡시겠다 ㅠㅠㅠㅠ
퐈이팅!! 힘내 호돌형~!!
신분당선,,출퇴근하면 장난아니쥬,,돈아까움
신분당선은 가격이 또 틀린가 봐요
서울 지하철에 포함이 안되는 노선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