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안녕 형들!
일단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아 형들! 꾸벅!
이상하다고? 알았어.. 꾸벅!
이제 구정도 됐겠다 올해부터 열심히 살아야지 ㅋㅋ
설엔 역시 전이지!
그래서 설 전!
동태전은 그냥 가볍게 부처주시고!
아니죠~!
부쳐
주시고~
대량의 동그랑땡을 쉽게 부치는 법!!
어느 세월에 고기 다진거 양념하고 두부 으깨넣고 각종 야채 잘게 썰어 넣고 버무리나~
시중에 파는 완제품 동그랑땡을 구입해옵니다!
부침 가루를 봉지에 넣고 동그랑땡과 쉐킷 쉐킷 해줍니다
쉐킷
쉐킷
가지런하게 셋팅!
도중에 사진 찍다가 빨리 빨리 안한다고 등짝 맞을뻔~
하나하나 계란옷 입히고 치이익~ 치이익~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 줍니다~
잘 부치고 잘 담았네~
장가가도 되겠어!!
나랑 결혼하면 명절 증후군 같은거 없을텐데 처자들이여~ ㅋㅋㅋ
다음 생 에. .아니야 ㅎㅎ
그곳에 이사가길!!!!!!!!!!!!!!!!!!! 아니야 ㅎㅎ
준비된 신랑감 오이형을 식장으로~!!
새해 복 많이 받어~!!
참한 처자 어디 없나~ 형도 새해 복 많이 받아~
요새 형 득도 하겠어! 깨달음이 어마어마하던데 ㅎㅎ
혼설인감?
가족설이지~
우리 피터횽아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세요!!!
장가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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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는 됐고 연애!!!!
동그랑땡 맛나게 부쳤네요^
이제 장가만 가면 됩니다!!
제가 아는 분은 동그랑땡 반죽을 부침개처럼 크게 부쳐서 자른답니다.ㅋㅋㅋ
훨씬 빠르긴 하겠지만, '동그랑'땡은 아니라는..ㅋ
ㅎㅎㅎㅎㅎ 그런 좋은 방법이...
와우 ㅋㅋㅋㅋㅋ 그러면 등짝 맞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