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 떡갈비
청풍호 가는길에 눈에띈 떡갈비집
보자마자 너튜브에서 언젠가 보았던 그집이란걸 알았죠.
이유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로 한때 유명했던 유진박씨가 머문다는 내용을 보았던 기억에 금방 알아 차렸죠.
다시 되돌아오는 길에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가서인지 손님은 없었습니다.
마늘 떡갈비 한판 2인분을 시켰는데
차려진 내용이나 맛에 비해 비싼 느낌입니다.
1분 27000원
떡갈비는 마늘 떡갈비
숮불 떡갈비 두종류인데 숮불 떡갈비는 24000원 입니다.
홀은 넓고 인테리어가 다양한 케릭터들이 가득해서 가게 사장님의 취향을 짐작케 해줍니다.
그다지 추천하고픈 가게는 아니지만 딱갈비를 좋아 하신다면....한번쯤 ㅎㅎ
풍광이나 인테리어는 좋은데 가격이 좀 부담스럽네요^^
유진박씨를 보살펴준다는 식당사장님 방송프로그램 봤습니다.
청풍호에 있었군요.
유진박씨가 바이올린 연주하는 시간도 있던걸로 기억해요^^
유진박의 연주를 들으며 식사한다면,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닐 수도 있겠는데...^^
Nice p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