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직업 갖기
인녕하세요~~
요즘 아내가 직업을 준비중입니다
그렇다고 취준생은 아니구요
화실을 하나 준비 중입니다
사실 아내는 미술을 전공해서 근처 초등학교에서 파트타임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결혼 전에는 대학에 출강도 나갔었죠
그런데...
원래부터 알바도 안되는 보수인데다 코로나 때문에 그나마 수업 시간도 줄어들었고,
더 나이 들기 전에 본업으로의 미술선생님을 도전해보기 위해서 학원 겸 화실을 차리기로 하고 자리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아내가 여러군데 알아보러 다니다가 맘에 든다하여 저도 구경가보았습니다
여긴 저도 맘에 드네요 정말~
그런데 좋은 곳이라 좀 비싸네요
그래도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했습니다
길을 주시겠죠!!
와우 아내분이 재능이 넘치시네요.
저 자리는 정말 탐이 나는군요.
저기에 오픈을 하시면 저런 풍광도 수강생 유치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화실만 하기에는 아까운 자리죠~~
멋진 곳이네요. 좋은 길이 마련될 것 같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우와!!
동네에 멋진 화실이 오픈하겠군요!
응원합니다!!^^
아직 결정 전이지만... 여기에 화실을 오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참... 광교는 비싸네요..
우와 미술선생님이라니, 멋져요 재능 부럽습니다,
자리에도 딱 느낌 같은 게 있어서 묘하게 한눈에 왠지 좋으면 그 자리가 맞는 경우가 맞더라고요. 딱 좋은 자리 잘 찾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길이 시원하게 열리시길 바랍니다. ^ _^)=b
감사합니다~~
형수님의 화실 오픈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전망이 멋진 화실 분위기입니다.
여기서 그림을 배우는 회원분들은 참 행복할 듯합니다~~~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