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동안 계속 비가 오더니, 또 이제 한동안은 비소식이 없네요.
5월 중순쯤 갑자기 27~29도까지 온도가 올라간 이후로 주기적으로 비가 오며 봄을 연장시키는 느낌이었는데, 이제 6월이라 그런지 본격적으로 여름으로 들어가는 모양새입니다. 개인적으로 여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서도, 올 해 여름도 마스크와 함께해야한다는 생각에 벌써 숨이 더 턱 턱 막히네요.
산책하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여름에는 밤산책도 그다지 시원하지 않고 벌레만 많아 참 별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낮에 더운 건 둘째 치더라도 말이죠.
오늘내일이야 나갈 일은 없지만, 모레는 외출할 일이 있는데 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간다 하니 벌써부터 나가기 싫습니다. 그 이후에는 시험기간인데다 모든 시험이 온라인으로 전환되었기에 또 집콕일거같긴 하지만요. 그 이후엔 종강인데, 종강하고 뭘 해야 할지도 슬슬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스펙의 준비와 전공심화교육 중 고민중이긴 한데, 사실 후자의 경우에는 신청해서 붙어야 하는 입장이라 뭐 떨어지면 전자로 가게 될 것 같네요.
이렇게 말은 하지만 아직 지원서조차 작성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자기소개서를 써야 하는데, 역시 자소서는 경험이 너무 없다 보니 이런 방향으로 적어도 될지, 이런 내용을 적어도 될지에 대한 고민은 참 크네요.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시기가 온거군요
창작의 고통;;
자기소개서는 창작이죠.. 맞습니다ㅠㅠ
완전 덥네유~! 마스크에 땀이 넘쳐유~! ㅠㅠ
!shop
맞아요 낮에는 나갈 엄두가 도통 나질 않네요...
你好鸭,ksc!
@bluengel给您叫了一份外卖!
加拿大人民早餐伴侣

吃饱了吗?跟我猜拳吧! 石头,剪刀,布~
如果您对我的服务满意,请不要吝啬您的点赞~
자소서 쓰는 방법에 관한 좋은 책이 있을 것이니 찾아보세요.
네 슬슬 그런 책들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
더워.. 벌써 더워여..
자소서 쓸때 '회사에거 왜 이런걸 궁금해할까?' 라는 걸 생각하면서 어떤 내용을 좋아할지 생각해보는게 중요하다고 본거같아요~
역시 수요에 맞게 공급을 하는 게 중요하겠죠ㅠㅠ 어렵습니다...
자소서... 참 어려운 일이죠...
담백하게 자신을 표현하면 되지않을까요...
저도 별로 경험이 없어서...
대학교도 정시만으로 온 케이스라 인생에서 자소서를 써 본 적이 없다시피한게 문제네요ㅎㅅㅎ.. 떨어지더라도 좋은 경험이겠거니 여러 번 써 보는게 중요할 듯 싶습니다!
드디어 자소서를...
실질적으로 제일 어려운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ㅜㅜ
맞아요 어떤 말을 써야 할지 정말 고민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