豪奢日記 배열들levoyant (77)in Korea • 한국 • KR • KO • 9 months ago (edited) 산불이 공간을 집어삼키는 걸 보다가 몇 년 전 그 공간에 있었다는 걸 기억했다. 모네의 정원인가 착각할 정도로 아름다웠던 곳. 장면이 떠올랐다. 태풍때문에 비가 많이 왔었고 도착했을 때 비는 그쳤지만 분수는 작동하지 않았다. 분수에서 물줄기가 쏟아지는 것을 마음속으로 보고 있었다. 조금 있다가 분수에서 물이 나왔고 날씨는 거짓말처럼 맑아졌다. 지금 그 공간의 모든 생명들이 빛나며 안전하다고 마음속으로 반복해서 투영한다. #levoyant #krsuccess #stimcity
보얀님의 사진과 글을 보니 조금 위로가 되어요.
아름다워요. 저도 같이 투영할게요!
스텔라님 글을 읽으며 저도 힘을 내고 있답니다 항상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