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수공예] 익숙해지면서 더 즐겁게 녹색 원피스를

전에 사둔 녹색원단으로
만들어봤어요~

패턴을 그려서
원단에 대고 자르고

자르고1.jpg

팔을 재봉하고
오버록으로 끝을 정리하고,

연결2.jpg

안단은 늘어나지 않도록
실크심지를 붙여 줍니다.

끝단3.jpg

몸 판도 만들고
옷하나를 완성하는데
정성이 많이드네요ㅎ

뒷목에 단추까지
하나 달아서 완성시키고 보니

단추4.jpg

당장은 더워서 못입더라도
선선해지면

편하게 입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하네요.

완성5.jpg

점점 옷하나를 완성시키는 시간이
줄어드는 걸 보니 눈썰미가 늘어나고 있는가봉가~

노오력은~
배신하지 않는게 맞나봅니다.

그렇게 차분차분한
휴일이 되기를..

Sort:  

나날이 발전 되시는 군요^^

ㅎ 말씀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재밌게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