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피닉스 코인에 대해 이번에 처음 알게 됐습니다.

in SCT.암호화폐.Crypto5 years ago (edited)

최근 <100년만의 세계경제붕괴 위기와 리플혁명> 이란 책을 통해, 전설의 피닉스 코인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몇 년전부터 암호화폐에 계속 투자해온 사람이라면, 피닉스 코인이 들어보셨을 수도 있는데, 전 2017년부터 합류했음데도 불구하고, 이제야 이 전설의 피닉스 코인에 대해 알게 됐네요.

아래 내용은 책 내용인데, 제가 조금 각색했습니다.




1988년 이코노미스트지의 한 표지가 금융계를 뜨겁게 달궜다.


Screenshot_20201114-073409_Chrome.jpg
1988년 1월 9일자로 발간된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306호 표지 사진

이미지 출처 : http://m.naeil.com/m_news_view.php?id_art=261748

이 표지 그림 가운데에 위치한 '코인'에 표시된 2018 이라는 숫자를 보라.

2018년, 그렇다 바로 암호화폐를 세상에 크게 알린 해이다.

무려 30년 전에 이를 예측했다는 말인가?

피닉스의 목에 걸린 목걸리 원형 상단의 특수문자인 '파이'를 보라.

이 문자와 유사한 그림의 암호화폐 심볼이 떠오르는가.

책 저자는 스텔라루멘 암호화폐 로고와 유사한 점을 의미있게 보고 있다.

Screenshot_20201112-213033_Samsung Internet.jpg

1988년 당시 이코노미스트지에서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지금으로부터 30년 후, 미국인, 일본인, 유럽인, 그리고 다른 많은 부유한 나라의 사람들, 그리고 상대적으로 가난한 사람들도 아마도 같은 통화로 쇼핑에 돈을 지불할 것이다.

가격은 달러, 엔, 디마르크가 아니라 피닉스로 활용될 것이다.

피닉스는 오늘날의 국가 통화보다 더 편리할 것이기 때문에 회사와 쇼핑객들이 선호할 것이다.

피닉스, 즉 불사조는 아라비아 사막에 살며 500~600년마다 스스로 몸을 불태워 죽고, 그 재 속에서 재생한다는 전설의 새이다.

그림 속 피닉스의 발아래를 보면 각 국의 법정화폐를 밟아 태우고 있다.

달러, 위안화, 엔화, 유로화가 피닉스의 발 아래에서 불타 없어짐을 표현하고 있다.

기존 각 국의 법정 화폐를 태우고 그 재 속에서 새로운 불사조 화폐가 탄생한다는 해석이다.

이코노미스트 잡지의 대주주는 바로 유대인 가문 '로스차일드'가 이다.

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의 뒷 배경에도 보이지 않는 손이 있는 것이 아닐까.

  • 출처 : 100년만의 세계경제붕괴 위기와 리플혁명




이 피닉스 코인 관련 내용을 읽는데 소름 돋았습니다.

무려 30년 전인 1988년에 2018년에 피닉스 코인이 탄생할 것을 예고한 것입니다.

비록, 그 이름은 다르지만 각 국의 법정화폐를 불싸지를 수 있는 디지털 화폐가 탄생했다고 할 수 있겠죠?

책에서는 그 피닉스 코인이 '리플'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는 아래 참조.

http://m.naeil.com/m_news_view.php?id_art=261748


2020.11.17

Sort:  

피닉스(PHX)코인이 있는데 그건 아닌 모양이죠

네. 그 코인은 아닙니다^^

This post has been rewarded by #nutbox. Nutbox is the DApp Incubator of Steem , and you can mine PNUT token by staking to us via https://nutbox.io .Contact us at https://discord.gg/zPkMu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