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복직 후, 퇴사에 대한 의지력 점차 고갈. ​

1년 6개월 간의 육아 휴직 후, 복직한 지 1년하고 2개월이 지났다.

복직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최근들어 회사에서 일하는게 왜이리 힘들고 불안한지 곰곰히 생각해봤다.

일이 많아졌나? 그런 면이 없잖아 있다.

하지만 힘들어 감당이 안 될 정도인가?

그 정도는 아니다.

그럼 왜?


퇴사 시기에 대한 목표가 흐려지면서, 터널 끝에 보이던 빛이 점차 사라져서 그런 게 아닌가 싶다.

퇴사에 대한 의지가 많이 사라지고, 과거처럼 일에 묻혀 하루하루를 살다 보니 더욱 그런 것 같다.

다행히 다시 한 번, 비트코인 4년 반감기에 따른 자산 증식 기회가 도래하고 있다.

다시 한 번 다짐한다.

2025년 3월, 늦어도 2025년 중순 전에는 꼭 목표 자산 달성하고, 퇴사하는 것을 목표로.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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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꼭 목표 달성하시길 기원합니다.
육아휴직 후 복직하셨으면
아직 한참 불탈때인데 일하면서
새로운 일을 준비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올해 만45세로 아직 한창이긴 합니다^^

그런데, 지금 직장이 제조업 개발 직군이라, 이 일 하면서 다른 일 준비한다는게 쉽지 않네요.

ㅎㅎㅎ 45세시면 한창이고 또 좀 쉴 준비를 해도 괜찮은 ㅎㅎ
사실 일 하면서 준비하는 사람 거의 못봤네요 어렵더라구요
2025년 쉬면서 찿아보셔도 괜찮죠
함께 화이팅입니다.

퇴사한다면, 굳이 다른 일 안 찾아보고 쭉~ 쉴 생각입니다.
월400, 년5000만원 자본 소득으로 쭉~ 지내는게 목표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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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기원 합니다 .

기대되고 긴장되는 2024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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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실겁니다~
파이팅입니다~!!

잘 될 수 있도록, 제가 잘 해야겠네요. 장은 좋아질테니, 저만 잘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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