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 초고속 부자들의 내공

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 검색

저자 : 함성일

저자의 이력을 보니 정말 팔방미인이다.

(주)에이에프투자자문 전략기획이사 -> (주)신성 대표이사 -> (주)신원SND 대표이사 -> (주) 라디안 큐바이오 마케팅 총괄이사,

한국 자산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신원 프라임 오케스트라 단장,

월계수 양복점 대표이사,

SBS<모닝와이드> 등 각종 TV매체 출연,

영화제/부동산 토크쇼 등의 MC.

영화 <장사리915> 에서 국군장교 기관병 연기.

정말 분야를 가리지 않는 사기캐 같은 사람이다.

책 출간 당시, 나이가 30대 후반이라고 하는데, 정말 버라이어티하게 삶을 사는 사람이다 싶다.

보자~ 나의 30대 후반까지 이력은..

"XX 회사 직원" 끝.

40대 중반으로 가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XX 회사 직원" 끝이다.

조금만 기다려라,

조만간 XX 회사와 끝을 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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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이 쏟는 에너지로 얻을 수 있는 부를 다 얻어내고자 사업에 나섰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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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뽑은 세계 최고의 발명품 1위~10위

냉장고, 인터넷, 개인용 컴퓨터, 세탁기, 텔레비전, 자동차, 금속 활자, 안경, 백신, 가스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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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들을 손해의 늪으로 인도하는 심리 두 가지.

첫째, 처분효과

일명 기분효과라고도 함.(기분 좋게 처분한다는 뜻)

이익이 난 것을 처분하고 싶고 손해난 것을 보유하고 싶은 심리.

쉽게 말해 주가가 상승일 때 주식을 급하게 팔아버리고, 주가가 하락할 때는 오래 붙들고 있는 심리적 경향

둘째, 소유효과

자신이 소유한 물건을 소유하지 않을 때보다 더 가치 있게 여기는 심리.

일단 물건을 자신이 소유하면 소유하기 전보다 더 높은 가치를 매긴다.

경매에 있어서 누군가 자신이 점 찍은 물건의 실제 가치보다 더 높은 가격을 부르면, 애초에 그 가격에 살 생각도 없었으면서 괜히 남에게 뺏겨서 손해보는 느낌이 든다.

결국 더 높은 가격을 불러 그 물건을 삼.

주식도 비슷하다. 비싸서 안사고 있는데 가격이 계속 오르면 애초에 비싸다고 생각했던 가격보다 더 비싼 가격에 매수를 하는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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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간격 널찍 널찍 하니까 읽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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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터는 책을 읽으며 기록해 둔 본문의 문장들

부자가 된 사람들의 자유는 바로 이것이다.

경제적 자유 그리고 어디에서든 거주할 수 있는 장소의 자유.

가족과 원 없이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의 자유.

하고 싶은 활동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행동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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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사업이나 해서는 초고속 부자가 될 수 없다.

빠르게 부자의 길로 인도하는 7가지 사업은,

게임, 플랫폼, 투자, 발명, 영업, 음식 사업, 1인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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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회사를 '도구'로 보면 재밌어집니다.

'회사가 없어도 스스로 먹고 살 판인데 회사가 돈을 준다'는 마인드셋을 가져야 해요.

조직의 후광 없이도 어디서든 일할 수 있도록 나의 전문성을 길러야 합니다. -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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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가 부를 거머쥐지 못하는 이유는 단지 적은 수입에만 있는 게 아니다.

부자가 되는 데 장애물로 작용하는 큰 원인은 '월급쟁이 마인드'이다.

고분고분 시키는 일만 하면서, 전혀 창의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 안전 지향의 사고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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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한 결정만이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우리가 내리는 사소한 결정입니다. - 빌 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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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적이게도 월급쟁이는 자유를 추구하기 위해 안정적인 월급에 목을 매는 순간 그 자유에서 멀이지게 된다.

영원히 그 자유를 만끽할 수 없다. 월급쟁이들은 다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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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부자'라고 하면 물질적 풍요로움으로 과소비를 하는 데에서 만족감을 얻는 사람으로 여겨왔지만 이는 사실과 달랐다.

부자는 소비보다는 자산의 증식에서 더 큰 기쁨을 누리는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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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값싸게 하는 방법이나 가장 빠르게 하는 방법을 생각하지 마라.

가장 훌륭하게 하는 방법을 생각하라. - 리처드 브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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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은 제정신이 아닐 정도의 근성과 인내심을 결합시킬 필요가 있다.

그리고 기회가 눈 앞에 나타나면 덥석 낚아챌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이 세상에서 기회라는 것은 그리 오래 머물지 않기 때문이다. - 찰리 멍거

2021.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