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파리 풍경
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여행사 사무실 들렸다가 집에 들어가기 전 루부르 박물관 근처 예쁜 카페가 보여
사진 한장 촬영해 보았습니다.
간접 조명을 사용해 은은하고 따뜻한 느낌이 나는 전형적인 파리 테라스 카페입니다.
이 Brasserie du Louvre 는 꽤 오래전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지휘자 정 명훈 선생님이 당시 아들이 다녔던 거창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단체로 파리 여행 오셨을때 제가 가이드 했고 그때 저랑 선생님들을 이 식당에서 초대해서 같이 식사했던 특별한 레스토랑 입니다.
지금 이 아들도 자라서 지휘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테라스 카페 참 좋내요
조명이 운치를 더욱 더해 줍니다
요즘 같은 가을에 앉아서 차 한잔 하면 !!
왠지 낭만을 마시는 느낌도 들 거 같습니다 !!
조명이 건물과도 참 잘 어울려서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운 테라스 카페 느낌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