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40] 아~ 노래하고 싶다~
코로나로 인해서 여러가지 모임들이 취소 혹은 연기가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매주 모임이 있었던 합창단 모임을 못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합창단 모임을 갑니다.
연습이 아니라 임원회의를 하러요.
새로운 지휘자 건이라든지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올해 첫모임입니다.
제가 속해있는 합창단은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로 이루어졌고, 단원이 약 60여명 가량됩니다.
"클랑클랑 합창단" 저희 합창단 이름입니다.
격년으로 한해는 전국합창대회, 한해는 정기발표회를 갖습니다.
작년부터 참석하고 있는데 작년 정기발표회 이후로 제대로 연습을 못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전국대회는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정기발표회때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오늘은 연습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단원들을 만나러 가면서 함께 노래했던 곡들을 듣습니다.
이 노래를 스티미언 분들에게 들려드리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의미로 공유해보고 싶었습니다.
(참고로 이 영상에 저는 없습니다~ ^^)
노래 잘하시나봐요, 합창단에서 활동하시는 거 보면?ㅋ
오디션 안본다해서 들어갔습니다~ㅋ
주인공은 어디로가신거죠??
눈 크게 뜨고 보시면 사진상에는 보입니다 ㅎ
요리에 노래까지!!!!
멋지세요!!
제대로 하는게 하나라도 있어야 할텐데요.. ㅎ 모두 어설퍼요~ㅋ
에고님 찾았는데 ...;;;ㅎㅎ
사진에는 있습니다. 잘 보시면~ㅋㅋ
찾았어요~!!!
감사합니다~~ㅋㅋㅋ
우와~~ 재능이 많으신 분이시군요. 파워에고님은.. 저는 예체능은 꽝이라 노래 잘 부르시는 분, 그림 잘 그리시는 분이 젤로 부러워요. 요리 잘 하시는 분도요~
그냥 좋아할 뿐입니다. 잘하지는 못해요~^^;
저도 오래전에 합창단 모임을
몇년동안 했었는데 그때 생각이 납니다.
여럿이서 같이 노래하는 거
참 매력있지요. ^^
맞습니다~ 그리고 무대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무언가가 있죠~^^
아.. 노래는...
코로나로 인해 코인 노래방도 갈 수가 없네요.
이 긴 터널의 끝은 어디인지 보이지도 않아요. ㅠㅠ
저희도 모이질 못합니다...ㅠ 화상으로 합창연습 하자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합창단도 하시는군요 멋지십니다
그냥 묻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