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839] 연말에 교육?
연말에 하는 교육.. 참..
할려면 진작하던지..
아무리 제주도라지만 겨울인데 교육장에는 난방도 안틀어주고..
참 거시기 한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잠깐 쉬는 시간에 교육장 로비에 나왔는데 작품들이 눈에 뜨이네요.
여느 관공서에 있는 작품들은 문화센터 수강생들이 그린 작품들이 많은데 여긴 수강생들의 작품처럼은 안보입니다.
답답한 교육시간이었지만 그림보면서 조금 마음이 풀렸습니다.
연말에 하는 교육.. 참..
할려면 진작하던지..
아무리 제주도라지만 겨울인데 교육장에는 난방도 안틀어주고..
참 거시기 한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잠깐 쉬는 시간에 교육장 로비에 나왔는데 작품들이 눈에 뜨이네요.
여느 관공서에 있는 작품들은 문화센터 수강생들이 그린 작품들이 많은데 여긴 수강생들의 작품처럼은 안보입니다.
답답한 교육시간이었지만 그림보면서 조금 마음이 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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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교육은 언제나 불편한 느낌 입니다 ㅎㅎㅎ
멋진 작품들로 조금은 위안을 받으셨내요 !!
제 의지로 선택해서 받은 교육이 아니라 더 불편했던 것 같아요. ㅎ
종무식을 얼마 안남기고 교육이라니 많이 답답했을듯 합니다
연말이라서 정리해야 할 것도 많고 해야 할일이 많은데 교육장에 앉아 있으려니 마음도 편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제주도가 아무리 따듯하더라도 난방은 좀 틀어주징 'ㅡ';; ㅎㅎ
그나저나 수강생들의 작품답지 않게, 수묵화들이 너무 멋지네요 'ㅁ')b
맞아요. 교육생들이 많아서 열기가 있을 듯도 했으나, 역시 겨울은 겨울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