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 우복동牛腹洞
왜 우리는 좋은 장소를 찾아갈까요. 좋은 곳에 가면 왜 우리는 좋아질까요. 그건 장소는 음이기 때문입니다. 양은 형태가 없습니다. 하늘에 떠다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음은 구체적이고 형태가 있습니다. 그래서 양은 음에 의해 구체화됩니다. 양을 일러 운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운명은 변수가 있습니다. 그게 음입니다. 음이라는 구체적인 현실속에서 구현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음에 의해 양은 정해집니다.
그런데 사람은 그 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좋은 곳으로 찾아다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적절한 곳으로 선택하고 이동할 수 있는 게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시간이 되면, 우복동牛腹洞에 가고 싶습니다. 소의 뱃속이라는 뜻을 가진 동네입니다. 우리의 뱃속이 편하지 않을때, 소의 뱃속에 들어가서 하얀 소를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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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일기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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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painting. Look forward to more of your work.
thanks~~ it's Klimt~
우복동...평안도에 실재하는 마을이라고도 하고 상상속마을이라고도 하네요...첨들어 봤어요 ^^
네~ 속리산에 있는 마을입니다. ^^
명당이란, 천지인, 즉 때와 장소 그리고 사람의 기운이 알맞게 어우러 져야만 발현한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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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좋은 곳에 가서 발현을 하는데, 그 발현은 법마항전을 가져옵니다. 즉 사람이 정화되어 있지 않으면 반대급부도 많게 됩니다.
Wow......😱Lovely painting 🎨 After a long time I saw you. how are you... My dear friend @seoinseock really miss you
^^ thank u~~
묘하면서도
모호하네요^^
그쵸? 묘한 것. 애매한 것. ^^
음, 양 설명을 보는데
음은 그릇같고, 양은 그 그릇에 담기는 물 같다는 생각이 떠오르네요.
(보팅/디클릭 꾹~)
네 그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물리적 측면을 다뤄서 정신적 측면을 다스리는 것도 그런 접근입니다.
그림은 클림트의 것인가요?
느낌은 그런데 처음 보는 그림이라서요...
우복동이 그런 뜻이네요.ㅋ
그게 어디쯤 있는 동네인가요??
ㅎㅎㅎ 네 맞습니다.
우복동은.. 음 ㅎㅎ ~(속리산 품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