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 m2e]데일리 운동목표 :2km (오운포)

• 짜증나는 하루입니다
  아침부터 제품 미출고 됬다고 거래처에서 난리치는 통에
  아들 아파서 학교 못갔는데 선생님한테 전화를 못드렸어요

• 거래처에서 돈이 약속한~ 날짜에 안들어와서 납품확인서 못해준다 했더니
  거래처 ㄴ ㅗ ㅁ이 야~너 시작해 십원짜리 쌍욕을 막 해되네요 나도 욕하면 같은 쓰레기 될까봐
  내가 지네 직원들 핍박 했다고 소비자 고발원에 고발하러 간다고
  무릎꿇고 사과하랍니다.. 기가 막혀서

출고전 입금해야 생산한다고 했더니
대표한테 전화해서 말일에 줄건데 왜그러냐고
이번에는 약속 꼭 지킨다 하더니
그래서 3월 중순경까지 출고
말일되니 서류가 잘못되서 돈이 안풀린다 다른데서 수금한거 조금
4월초 첫주에 준다고 하더니 또 조금 이런씩으로 나눠서 하며 제품을 주문합니다
물린 돈이 크니 생산을 안할수도 없고
5월 3일까지 준다 해놓고
또 돈이 안들어옵니다. 약속은 안 지켜 놓고 납품확인서 요청하니
더 괘씸합니다
약속한 날짜에 돈이 안되면 지네가 먼저 언제 되니 기다려 달라 전화를해야하는데
안하니 내가 언제 되냐 확인해 달라 전화하는거는 당연한건데 핍박했다고

방구 뀐 넘이 성낸다고.. 지랄 맞은 하루 였습니다

들어서는 안되는 욕을 듣고 가슴이 벌렁벌렁.. 열받아서 더 짜증납니다

오늘을 기억할라고 다시는 이런 드런 업체 생산해주지 말자 하며
적어 봅니다..
박제되라!! 거래처 끊고 지급 명령 들어간다!!

좋은 이야기 올려야 되는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