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화폐 소식] 기관투자자의 입성 그리고 아프리카 대륙

P2P 거래소 팍스풀의 CEO는 앞으로 5년내에 아프리카가 대표적인 암호화화폐 대륙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프리카는 최근 비트코인의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있으며 특히 이번 코로나 사태가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킨 요인이 되었다고 한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아프리카 대륙의 팍스풀 거래량은 물론이고 구글의 비트코인 검색량도 최근 1년 검색량의 정점을 찍고 있으며 특히 아프리카의 밀레니얼 세대가 비트코인에 매료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반감기를 맞이한 비트코인의 전망이 좋은 점은 최근 기관투자자들의 입성이다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폐쇄형 비트코인 펀드인 GBTC의 최근 몇개월간 꾸준하게 규모가 성장하였고 현재 유통되는 BTC의 2%에 해당하는 35만 BTC를 묶어놓고 있으며 이런 추세라면 21년 3월에는 55만 BTC를 묶어놓을 수 있다고 한다

코인 투자를 처음 시작했을때 초기 펌핑을 제외한 2차 펌핑 시기는 기관 투자자가 충분히 매집을 한 이후에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다

이제 1차 펌핑과 조정의 시기를 거친 비트코인은 기관투자자들의 매집 단계에 들어선 만큼 향후 몇년 이내에 매집의 단계가 끝나면 투더문 할 것이라는 개인적인 판단을 해본다

기회의 땅 아프리카의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도 이와 맞물려 폭발적인 가격 상승이 조만간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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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힘찬 월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