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le 테스트] 사진 올리기, 투자의 세계 : 강세장과 약세장에 대한 생각
이 포스트는 Avle로 시험 작성했습니다.
이번에는 그림을 올리는 것을 시도했습니다.
이번 사진은 제주도의 김창열 화백 전시관의 복도입니다. 길고 어두운 복도의 끝에 밝은 빛의 그림을 배치해서 극적인 효과를 살렸습니다.
김창열 화백의 물방울 그림이 제주도에 전시되어 있는 것을 이번에야 알았습니다.
암호화폐에 투자를 하고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 그러면서 투자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자주하게 됩니다.
투자를 잘 하려면 시장의 속성에 대해 객관적으로 파악할 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중요한 것은 강세장보다 약세장이 길고 오래간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약세장보다 강세장에 대한 인상이 강력합니다.
강세장에서 맛본 희열이 약세장에서도 그대로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인식의 착오는 우리에게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투자를 잘하려면 강세장보다 약세장이 길고 오래간다는 것을 분명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약세장은 통상적이고 일반적인 현상이며 강세장은 오히려 예외적인 현상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는 우선 약세장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가 더 중요합니다. 약세장에서도 꾸준하게 이익을 내지 못하면 강세장에서도 과실을 얻기가 힘듭니다.
약세장에서 어떻게 견뎌나가고 이길 것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대책을 항상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저도 최근에서야 그런 측면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긴 약세장의 끝에 보이는 강세장의 화려함은 김창열 화백의 전시관 복도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강렬한 인상때문에 자신이 지금 길고 어두운 복도에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 것이 시장의 속성인 것 같습니다.
에이블의 버그도 조금씩 잡히고 있습니다. 앞으로 갈길은 많이 남아 있지만 조금씩 하다보면 여러분들이 만족할 만한 상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에이블이 스팀잇, 블러트와 비슷한 그런 블로그인가요?
네 스팀체인의 콘덴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존의 스팀잇과 다른 방식으로 구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에이블이 어느정도 안착되면 다른 단계로 발전할 수 있는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큰 강세장이 도래된다면 다시 시장의 투심이 생기지 않을까요?
síganme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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