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여행-6 양양재래시장
양양여행-6 양양 5일장
재래시장에 가면 사람냄새가 난다. 왁자지껄 물건 흥정하는 모습도 정겹고, 그 지역 서민들의 삶의 현장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잘 정돈되고 화려한 백화점이나 대형슈퍼마켓 보다 재래시장은 가격도 훨씬 싸고 흥겨운 구경꺼리도 많다. 양양에서 가 볼만한 곳 베스트 10위에서 빠지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설악산에 여행 오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러는 양양시장엘 갔다. 두 번째 방문인데 오늘은 운이 좋지 않는지 장이 서지 않는 날이라 문을 연 가게들이 몇 개 없다. 시장도 구경하고 해산물과 과일을 구입할 계획이었지만 작은 문어 한 마리(30,000원) 만 구입하여 숙소인 송이밸리 자영휴양림으로 갔다.
양양 5일장
양양 재래시장은 강원도 지역 최대규모이고, 설악권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농수산물을 판매하여 인근에서도 유명한 시장이다. 양양 전통시장은 4일과 9일에 5일장이 서지만 일부는 평상시에도 시장이 열린다.
양양시장은 도로 건너 남대천 뚝방까지 이어져 있어 규모가 상당히 크다. 입구에 양양시장임을 알리는 로고가 특이하다. 리모델링과 정비를 통해 시장내부와 가게가 모두 깔끔한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옛날 시골 골목장터의 어수선하지만 정겨운 모습은 찾아 보기 어렵다.













@syskwl. Hermano el pulpo es muy rico yo en algunos momento cuando voy de pescar e atrapado mi mamá lo prepara en ensalada o guisado y es una delicia
There are a lot of f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