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in AVLE 일상10 months ago

주위의 사람들이 한 사람씩 떠나간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증거인 것 같다.
주검을 맞이한다는 건 쉽지만은 않지만 늘 곁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별이란 그 사람과의 추억이 사라지는 것에 대하여 슬픈 것이라 생각된다.
언제가 맞이하겠지만 아프지 않았으면 한다. 죽는 이도, 남아 있는 이도 모두.

IMG_5878.jpeg

Sort: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정말 그런 바램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