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녀 부금현 할머니 우리들의 진정한 영웅
제주도 서귀포에 살고 있는 93세 부금현 해녀 할머니가
평생 모은 돈 1억원을 훌륭한 인재 양성에 써달라고 삼육대학에 기부했다는 신문 기사를 보았다
희미한 사진이지만 깊은 주름으로 가득한
볼품없는 늙은 모습 이지만 눈망울은 그누구 보다
맑고 천진한한 토끼같은 눈을 가진 분이었다
19세에 결혼해서 며칠만에 신랑이 일 본으로 돈벌러 가고 돌아오지 않아 평생 해녀로 억척스레 살았으나
자신을 위한 일에는 돈을 쓰지않고 푼푼히 모은돈을
살아 오면서 꾸준히 장학금으로 기부했다고 한다
제주도의 저명 인사 중에는 부금현할머니의
장학금을 받은 사람이 많다고 한다
81세에 해녀 생활을 그만두었고 다니는 교회 목사님의 권유로 또다시 큰돈을 기부 하게 됐다고 한다.
조용히 평생 기부를해온 부금현 할머니야 말로 우리가
가장 받들어야할 인물이 아닐까?
진정한 우리들의 영웅이라 생각한다.
요사이 우리 사회에 불쌍한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답시고 자기 이익만 챙긴 시민 단체장의 행위가 떠들썩 하게
논란이 되고있다
참으로 역겨운 위선자의 표본이다.
아마 그들도 처음엔 좋은 취지로 일했으나
돈이 많이 들어오니 흑심이 생겼으리라.
좋은 분만 보고 좋은 모습만 배워야겠습니다.
Dear Veronica,thank you for this wonderful article. First of all I wanted to mention that due to new HF23 our Autovote is not working therefore we will come with some delay. I will still visit your blog, I admire your positive attitude and energy to create such beautiful Art.
I am glad that there are some people devoted themselves in order to support others.
(gogole-translator) 베로니카님께,이 훌륭한 기사에 감사드립니다. 우선, 새로운 HF23으로 인해 Autovote가 작동하지 않으므로 약간의 지연이 있습니다. 나는 아직도 당신의 블로그를 방문 할 것입니다, 나는 그런 아름다운 예술을 창조하기 위해 당신의 긍정적 인 태도와 에너지에 감탄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헌신 한 사람들이있어서 다행입니다.
진짜 대단하신 분이세요. 우리 시대의 진짜 몇 안되는 영웅이시고요. 배운 것 없어도 배운사람보다 더 나으시니..
물질이 정말 어려운 거라고 하는데, 목숨 걸고 번 돈을 기부하는 이런 분들의 마음은 감히 헤아릴 수가 없는 거 같아요.
존경스럽네요.^^
누구를 탓하기보다 스스로가 부끄럽습니다.
대단하신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