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미원조전쟁사 34-1 1952년 추계전술반격 (237)

항미원조전쟁의 주요 국면은 1952년 추계까지 진행

1952년 7월 미국 14대 대통령선거유세가 시작되고 제7차 유엔총회가 소집될 무렵 적의 군사활동이 활발

중부전선에서 미군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

7월 13일 미육군참모총장 콜린스가 전선을 시찰, 18일 미 해군작전부장, 극동해군사령관, 태평양함대 참모장, 제7함대 사령관 등이 동해안에서 아이오와 함상에서 회담을 실시

8월 중순 마크 클라크는 제8군 사령관 밴플리트 및 제1,9,10 군단장과 함께 중부전선 금화지구의 미제7사단 방어지역을 순시

얼마후 밴플리트와 이승만 대통령이 중부전선 미제7사단 국군제5사단, 제2사단을 시찰, 이어 미제7사단 문산지구의 미해병 제1사단을 시찰

8월 15일 미공수 187연대가 거제도에서 이동배치되어, 미제7사단 지역의 전력이 강화

국군은 연안, 백천지구에서 중국군에 관한 정보를 수집할 것을 지시

미해병 제1사단은 두차례에 걸쳐 상륙훈련을 실시

미항공모함 유니콘 호, 시실리호와 전함 아이오와 호는 서해안으로 이동

중국군의 상황판단과 대응

포로의 진술에 따르면 미군과 국군은 연안반도의 개풍군과 연백군을 탈취하려는 것으로 확인

유엔군이 정전회담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추계에 공격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

2개사단의 별역으로 해공군과 합동으로 연안반도에서 상륙작전을 실시, 중국군 서부전선의 측후방으로 우회하여 연안 및 백천지구를 점령하고 개성을 포위, 위협할 만한 상황을 조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

상륙작전의 성공을 위해 정면에서 견제공격을 실시할 것이며 그 장소는 평강지역일 것으로 판단하고

8월 28일 제19병단과 인민군 제21여단을 배치조정하고 개성을 지킬 것을 명령

정면의 각군은 정찰을 강화하고 필요한 전투준비를 지시

<이후 미군은 상륙작전을 실시하지 않았고, 중국군은 장마이후 상륙작전의 가능성보다 정면전선에서 국부적 공격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을 수정>

중국군은 윤번작전 원칙에 따라 9, 10월 간 제23, 24 및 제46군이 북한으로 이동하고, 제 20, 27 및 42군은 귀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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