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생각

다운 보팅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자신이 싫어하는 컨텐츠에 대해 부정적인 느낌을 주는 행위니까요.

하지만 신규 서비스를 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부정적인 항목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다운보팅 & 서비스

얼마전 10자 내외에 글에 이미지에 딸랑 하나 올렸더니 다운 보팅이 들어 왔더군요. 음 이미지하나에 글 딸랑 적어서 다운 보팅이 들어왔나보네 하고 그려려니 했는데, 이게 서비스를 진행한다면 큰 문제 중 하나 입니다.

예전에 dabble 도 그랬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트위터 형태의 짧은 글을 쓰고 그것에 대해 보팅을 해주는 것이였는데 대댓 보팅이 많아서 다운보팅 맞고 끝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이오스에서 서비스 중이지요

소통 창구의 필요

이런 모든 것은 어찌보면 소통과 가이드라 생각 합니다. 적절한 가이드 제시와 다운보팅 이슈가 발생한 경우 적절하게 조율 해 주거나 그에 따른 상담을 증인 또는 영향력 있는 누군가가 해줬음 하는데 현재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그런 역할을 하는 사람은 클옵님(증인커뮤) @clayop 제이님(스몬) @jayplayco 정도인지라 그것 자체가 한국 커뮤니티의 가장 큰 문제점이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스팀의 미래

한국 커뮤니티의 성장을 위해서는 제이님 @jayplayco 과 같은 글로벌 커뮤니 케이터의 등장이 가장 필요하다는 생각 입니다. 의사 소통이 있어야 국외 분들과 이야기 하며 서비스 런칭 또는 다운보팅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뭔가를 조율 하는데 뭐랄까 일방적인 다운보팅 등으로 인하여 맘상하는 모양이 이전부터 있었던지라...

그런데 그런걸 개인 자유 또는 당연하다라고 치부해 버린다면, 서비스 또는 개인이 생각하는 바를 펼치기도 전에 접혀버리는 상황이 참으로 우려 스럽네요

맺음말

개인적으로는 다음부턴 사진 글 쓸때 내용을 조금 길게 쓸 예정입니다. 뭐 어려운건 아니니까요 ^^; 스팀잇에서 글 오래 쓴 분들은 그려려니 하지만 신규분들은 그냥 gg치고 나갑니다.

다운보팅을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 했지만 끝은 ...

• 해외 채널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늘리자
• 한국 채널의 영향력을 늘리자
• @sct1004 계정 등의 지원을 통해 진입 장벽을 낮춰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