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중독...
화요일이다 북유럽신화 티르Tyrr의 요일...
봄은 더 깊어졌다
느티나무잎도 제법 손톱만큼 커졌고
밥풀떼기로 붙어있던 박태기 꽃도 봄을 향해 많이 열렸다 곳곳에 철쭉이 불타오른다 이제 철쭉의 시절을 보낸다
아침에 지하철을 탈때면 지하철에 스마트폰을 대서 마스크를 착용하세요란 안내음성을 듣는다
그때부터 스마트폰은 잠들때까지 함께한다
지하철 열차에 들어갈때 전동차와 승강장사이가 넓다는 안내음성을 들으면...
스마트폰을 꽉 쥐는 나의 자동반응을 본다
그 사이 틈으로 스마트폰이 떨어지는것에 대한 두려움일까^^ 진짜 스마트폰없으면 뭔가 큰일이라도 날것같은 시대이다
가히 스마트폰 중독상황이다
이제 은행이고 주식이고 코인거래고 뭐든 스마트폰으로 다하는 스맛폰 전성시대가 되었다...
스티브잡스가 컴퓨터를 들고다니고 터치할수없을까 하는 단순한 생각에의 몰입이 세계를 바꿔놓았다
아인슈타인이 빛처럼 광속으로 달리면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하는 단순한 몰입이 상대성이론을 만들어
인류는 달나라까지 가게되었다
뉴턴이 사과가 떨어지는것을 보며 달은 왜 안떨어지고 지구를 돌아가지 하는 단순한 물음이 만유인력 법칙을 만들었다
지구가 태양주위를 돈다던 갈릴레이가 죽던 1642년...그해 뉴턴이 태어났다
전자기장이론의 맥스웰이 죽던 그해 1879년...아인슈타인이 태어났다
불과 1-2세기만에 인류는 호모사피엔스는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예전 공룡들이 꿈도 못꾼 달나라까지 가게 되었고 스마트폰으로 세계가 하나로 통합되었다
전철을 내릴 역이 가까워진다...
아마도 또 열차에서 내릴때 승강장틈사이를 지나면서 또다시 스마트폰을 꼬옥 쥐는 나의 자동반응이 나올것이다^^
그리고 하루 종일 나와 함께 할것이다
가히 스마트폰중독이다^^
화요일이다 화이팅!
모두가 스마트폰 중독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식사하면서 스마트폰 들여다 보는 사람과는 식사약속 잡지 않습니다^^
인정해야지요~~~
그래야 소통이 되더군요^^
오늘은 예쁜 철쭉이네요^ㅡ^ 스마트폰 중독... 인정 안할수가 없죠.. 오늘도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밥풀떼기꽃이랍니다 대문사진^^
철쭉도 천지 가득하네요~~~
보험 판매 외에는 연락올 데도 없는데 왜 그리 꼬옥 움켜쥐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저는 보험도 연락안오는데도
이유없이 꽉 쥐고 있게 되네요^^
거의 스마트폰들고 산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러게요~~~
마라톤 뛰실때도 들고 뛰시는건 아니지요^^
운동할때 만큼은 아무것도 없이 그냥 뜁니다.
스마트폰 사용 이유가 세상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시작했었는데... 게임을 안해서 그런지 아직까진 중독 되었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는듯 합니다. ㅋㅋ
저는 게임도 해봐서 인듯 합니다~~~
예전 쿠키런 빠졌을땐
날새고 했네요^^
저도 지하철 탈 때 전동차 승강장 사이가 넓다고 그러면 스마트폰 꽉 쥐는데ㅋㅋ 너무 공감되네요.
그쵸...ㅎㅎ
가끔 식은땀도^^
저도 확실히 스맛폰 중독이 맞는거 같습니다. 에휴.... 언제든 네트웍에 접속해 정보습득이 가능한 유요한 스맛폰!!! 몇년만 있으면 신체의 일부로 이식하겠죠? 그때가 되면 언능 이식해야겠습니다. 더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요. ^^
ㅋㅋㅋㅋ
저보다 더한 1인 인증합니다^^
스마트폰 중독이 아니라 스팀잇 중독입니다~ ㅋ
맞아요ㅎㅎ
스마트폰 중독이 아니라~ 세상과의 연결 그리고 관계에 빠져 계신건 아니신가요?^^ ㅎ 응원드립니다.^^
넵 감사합니다^^
요즘 중독을 넘어서 스마트좀비들이 좀 많죠;;
스마트좀비 되지않으려고 발버둥 쳐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