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April 20 2024

오늘은 오전 집 사람이 회사 바로앞 병원 예약이 있어, 기다리는 시간도 있고해서 사무실로 가서 밀린 일을 할까하다가 그냥 가지 않는 것으로 했습니다.

집에 10시 반쯤, 돌아오니 마땅히 할 것도 없고 그냥 집에 있으면 낮잠을 잘 것 같아서 집에서 20분 정도 떨어진 Orchard hill 이라는 9홀만 있는 골프장으로 갔습니다. 카운티의 9 홀은 모두 $25인데, 여기만 $37불로 카운티 18홀 $45불과 큰 차이도 없어 조금 아까운 느낌이였는데, 전반적으로 잘 관리되어있고 상태도 좋아서 다시 올만하다 싶었습니다.

18홀은 하루가 다 가버리니, 9홀이 딱 입니다. 오전 일을 보고 오후에 가도 되고, 오전에 가면 오후도 크게 피곤하지 않아 다른 일을 볼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