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가 큰 호수들이 있어서 그런지 원래 바람이 많이 불긴해도 이렇게 추울지는 몰랐습니다.

3일간 출장근무를 마치고 아침에 공항으로 나가려고 휴대폰을 보니 -17도에 체감온도가 -22이였습니다.
그나마 밤새 눈이 내리진 않아서 차의 얼어붙은 눈을 치우진 않아도 되어 다행이였습니다.
어찌되건 뉴악공항 혼잡하여 40분정도 연착이되었지만, 그래도 집에 4시에 도착할 수 있었고, 날씨가 좀 춥긴 했지만, 나름 계획된 업무도 잘 마무리되고 좋은 출장이였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서부 12일간 출장, 주말에 어디 안가고 푹 쉬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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